시네마토그래퍼는 종종 자신이 선택한 프레임 속도가 특정 프로덕션에 적합한지 고민합니다. 이 글에서는 각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프레임 레이트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널리 사용되는 세 가지 비디오 프레임 레이트의 장단점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24FPS: 시네마틱하지만 최소

이미지 출처: Curt Pair – azPTP/ Flickr

대부분의 영화 역사에서 초당 24프레임(FPS)의 프레임 속도가 널리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이 표준이 특정 텔레비전 방송 및 온라인 콘텐츠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디지털 미디어에 반드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 제작 영역에서는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PS 등급 24는 인간의 시각 시스템이 움직이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는 최저 임계값으로 간주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24FPS 촬영의 장점

초당 24프레임(24FPS)은 영화 제작에서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영화 같은 룩앤필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프레임 수가 적을수록 파일 크기가 줄어들어 촬영 및 포스트 프로덕션 과정에서 관리가 용이합니다.

파일 크기 감소로 인해 특정 이점이 발생할 수 있지만, 소니에서 제조한 카메라(예: a6100 및 a7III)와 같은 일부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레코딩 기능의 향상으로 인해 상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치는 4K30의 해상도로 고품질 비디오 영상을 캡처할 수 있지만 4K24로 녹화할 때 크롭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24FPS 촬영의 단점

24FPS를 프레임 레이트로 사용하면 조작할 수 있는 프레임이 최소화되므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한됩니다. 슬로우 모션을 포함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전환이 불가능하여 속도를 50% 줄이면 12FPS로 떨어집니다.

또한 많은 디지털 매체가 초당 30프레임(FPS) 또는 60FPS로 작동하므로 24FPS를 사용하면 프레임 속도와 그에 따른 시각적 유동성 사이에 부조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자체는 매끄럽게 보이더라도 프레임 속도가 30 FPS인 동영상 내에서 24 FPS 클립을 사용하면 프레임 속도가 일치하지 않아 움직임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현상으로 인해 프레임 속도와 재생률이 다른 특정 TV 또는 모니터에서는 24 FPS 동영상이 동기화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초당 24프레임(FPS)의 프레임 속도는 모션 블러에 취약합니다.이 특성은 비디오 영상에 영화와 같은 품질을 부여하지만, 더 선명한 비주얼이나 부드러운 움직임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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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FPS로 촬영해야 하는 경우

초당 24프레임(fps)의 프레임 속도를 사용하는 것은 영화 같은 경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영화와 같은 느낌을 얻으려면 이 프레임 속도로 촬영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당 23프레임으로만 작업하면 모션 블러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30FPS: 디지털 표준

현재 많은 디지털 카메라가 초당 30프레임의 프레임 레이트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표준인 초당 24프레임보다 약간 높을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30FPS로 촬영할 때의 장점

이미지 출처: Urbanscape/ Shutterstock

24FPS 대신 30FPS를 사용하면 화질은 약간만 개선되지만 파일 크기가 줄어들고 카메라 제한이 완화되는 등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30FPS로 초당 프레임 수가 증가하면 모션 블러가 감소하므로 디지털 미디어에 적합한 선택입니다.

60FPS의 프레임 속도를 목표로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게이머는 24FPS가 아닌 30FPS 또는 60FPS로 작동하는 웹캠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0FPS로 촬영할 때의 단점

특정 카메라 모델에는 초당 30프레임(FPS)으로 영상을 캡처하는 기능에 제한이 있는데, 예를 들어 특정 소니 카메라에서는 24FPS로 촬영할 때 4K 크롭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30 FPS는 보다 영화 같은 24 FPS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60 FPS 사이의 어색한 중간 위치에 있어 움직임의 유동성을 중시하는 많은 사용자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30FPS로 촬영해야 할 때

일반적인 수준에서 이 프레임 속도는 대다수의 개인에게 적합한 것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당 24프레임 또는 60프레임의 더 높은 프레임 속도가 필요한 특별한 요구 사항이 없는 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기본값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60FPS: 부드러운

시각적 부드러움 측면에서 초당 60프레임(FPS)의 프레임 속도가 최적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이는 프레임 속도가 30FPS일 때보다 프레임이 두 배로 증가하여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기 때문입니다.후자가 표준으로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지만 48FPS와 24FPS의 차이점을 고려할 때도 동일한 비교 담론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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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FPS 이상 촬영의 장점

60FPS 프레임 속도는 우리 눈이 개별 정지 이미지가 아닌 연속적인 움직임을 인식하는 원리를 활용하여 부드럽고 실제와 같은 비주얼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명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화면의 움직임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60FPS의 프레임 속도를 활용하면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60FPS로 영상을 캡처하는 경우에도 이러한 파일을 프레임 속도가 30FPS인 프로젝트에 통합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작업할 수 있는 프레임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또한 이 접근 방식은 부드러운 슬로우 모션 효과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0FPS 레코딩을 50% 줄이더라도 충분히 유동적인 30FPS 프레임 레이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0FPS 촬영의 단점

아이러니하게도 부드러운 동영상은 종종 저렴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동안, 제작 가치가 떨어지는 수많은 드라마가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여 초당 60프레임으로 에피소드를 촬영했습니다. 당시 이 카메라 기술은 획기적이었지만, 촬영장의 열악한 조명과 기타 기술적 문제로 인해 많은 시청자가 부드러운 프레임 속도를 화질 저하와 동일시하게 되었습니다.

초당 60프레임으로 프레임 레이트를 높이려면 ISO 설정이나 조리개 조작을 통해 조명을 추가하거나 노출을 조정해야 합니다. 원치 않는 모션 블러를 최소화하려면 동영상 촬영 시 셔터 속도를 FPS 수의 약 2배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125의 셔터 속도는 표준 셔터 속도인 24FPS의 1/50 및 30FPS의 1/60과 달리 초당 60프레임(FPS)에서 부드러운 동영상을 촬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셔터 속도입니다. 이 수준의 선명도를 얻으려면 조명의 강도를 높이거나 ISO 설정을 조정해야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이미지 노이즈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초당 30프레임과 60분의 1초 셔터 속도로 촬영한 시각적 레코딩에서 캡처한 그래픽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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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스크린샷은 조리개 f/4, ISO 800으로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한 동영상과 동일한 조리개 및 ISO 설정으로 초당 60프레임으로 촬영했지만 1/125의 느린 셔터 속도로 촬영한 동영상 간의 노출 차이를 보여줍니다.후자의 이미지는 센서가 빛에 노출된 시간이 길기 때문에 눈에 띄게 어둡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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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60은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업계 표준이 되었지만, 이러한 장치에 4K60 기능이 포함되면 프리미엄 가격이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K60을 지원하는 많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2000달러를 초과하는 높은 가격을 형성합니다. 반대로 4K30 기능을 제공하는 카메라는 1000달러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4K60을 지원하는 카메라 중에서도 소니 a7IV에서 발생하는 크롭 현상과 같은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프레임 수가 증가하면 파일 크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파일 크기가 커지면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더 큰 저장 용량과 더 강력한 처리 기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원활한 비디오 편집 작업을 위해 더 강력한 컴퓨터에 투자해야 하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0FPS로 촬영해야 하는 경우

초당 60프레임(60FPS)의 프레임 속도를 활용하면 분명한 이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작업에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프레임 수를 늘리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비용 및 기타 결과 측면에서 단점이 수반됩니다. 이 특정 프레임 속도는 다음 시나리오에 적합합니다:

스포츠 경기나 자연 서식지의 동물과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는 최종 결과물의 프레임 속도가 초당 30프레임(fps)이 될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촬영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슬로우 모션 기법을 촬영에 활용할 때는 이 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평소보다 느린 속도로 추가 프레임을 캡처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 중에 DSLR을 웹캠으로 사용할 때는 프레임 속도가 스트리밍에 사용되는 플랫폼의 프레임 속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초당 30프레임(FPS)의 프레임 속도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할 수 있지만, 원하는 경우 이보다 낮거나 높은 FPS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맞는 프레임 레이트 선택

프레임 레이트의 선택은 각 개별 촬영 작업의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달라지며, 모든 프레임 레이트는 각기 다른 목적에 적합한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적인 24FPS, 고른 속도의 30FPS 또는 유려한 60FPS 중에서 선택하는 것은 전적으로 감독의 예술적 비전과 의도한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By 김민수

안드로이드, 서버 개발을 시작으로 여러 분야를 넘나들고 있는 풀스택(Full-stack) 개발자입니다. 오픈소스 기술과 혁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보다 많은 사람이 기술을 통해 꿈꾸던 일을 실현하도록 돕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