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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WhatsApp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기능을 활용하여 외부 소스나 추가 소프트웨어 없이도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캡처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개인화된 이모티콘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메타는 이 기능을 아이폰 사용자에게 먼저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몇 주 내에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서신에 맞춤형 스티커를 활용하면 개인화된 요소를 불어넣어 더욱 매력적이고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서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메타는 최근 iOS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버전에 혁신적인 ‘WhatsApp 스티커 메이커’ 기능을 통합했으며, 조만간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최첨단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있는 사진을 변형하여 개인화된 이모티콘을 생성할 수 있으며, 플랫폼을 통한 상호작용의 표현력과 즐거움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iOS용 WhatsApp에서 나만의 스티커를 만드는 방법

WhatsApp 내 사용자 지정 스티커 메이커를 통해 나만의 스티커를 만드는 기능은 작년 초부터 데스크톱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었지만, 이 기능이 모바일 디바이스로 확장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아직까지 해당 플랫폼에서 즉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희망을 품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iOS 디바이스 소유자는 이제 아래에 제공된 간단한 지침을 준수하기만 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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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징 인터페이스로 이동하여 ‘스티커’라고 표시된 텍스트 입력 영역 옆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WhatsApp 플랫폼을 통해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메뉴에 액세스하고 추가 옵션을 보려면 사용 가능한 이모티콘 또는 기호의 맨 위 줄에 있는 ‘+ 아이콘’을 탭하세요.

개인 사진 컬렉션에서 이미지를 선택해 WhatsApp의 혁신적인 기능인 스티커 메이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애플리케이션이 그 안에 있는 주요 인물의 실루엣을 생성하도록 허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인터페이스의 오른쪽 상단에 도구 모음이 표시되며, 이 도구 모음에서 추가 수정을 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됩니다. 스티커에 텍스트를 포함하려면 문자 “T”로 표시된 아이콘을 탭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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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있는 색상 선택 도구를 사용하여 텍스트의 모양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또한 키보드 위에 표시되는 사용 가능한 서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습니다. 원하는 텍스트 결과를 얻으면 왼쪽 상단에 있는 ‘완료’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또 다른 옵션 중 하나는 선택한 스티커 위에 그림을 그려 나만의 터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연필 아이콘을 탭하고 사용 가능한 색상 중에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한 다음 아트워크를 시작하면 됩니다. 완료되면 ‘완료’를 눌러 수정한 내용을 보존하면 됩니다.

스티커 커스터마이징이 완료되면 파란색 ‘보내기’ 버튼을 가볍게 눌러 WhatsApp에서 원하는 수신자에게 전송하고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 스티커 컬렉션에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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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전에 사용한 엠블럼을 다시 불러오려면 텍스트 입력 영역에 있는 봉투 모양의 시각적 표현을 탭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이미지는 가장 위쪽 계층에 배치됩니다. 휘장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 길게 누르는 제스처를 취한 후 ‘이모티콘 수정’ 옵션을 선택하면 해당 변경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iOS 사용자도 시각적 조회 기능 사용 가능

iOS에 내재된 시각적 조회 기능을 활용하면, 아이폰 사용자는 앱에 내장된 스티커 메이커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신의 디바이스에 있는 이미지를 iOS용 WhatsApp에 바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휴대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서 배경을 추출하고 삭제하는 iOS의 기능을 활용합니다.

맞춤형 스티커는 개인이 자신의 개성을 반영한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어 디지털 상호작용에 따뜻함과 친밀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얼굴을 유머러스한 이미지로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즐기거나, 복잡한 패턴이나 일러스트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뽐내거나, 독특한 기호를 사용하여 공유한 경험의 소중한 순간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이모티콘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 자기 표현의 잠재력이 크게 확장되어 사용자들은 진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방식으로 감정과 정서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By 최은지

윈도우(Windows)와 웹 서비스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노련한 UX 디자이너인 최은지님은 효율적이고 매력적인 디지털 경험을 개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는 은지님은 All Things N 팀의 핵심 구성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